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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영화 예스데이 시놉시스
예스 데이는 2021년 개봉한 가족 코미디 영화로 미구엘 아르테타 감독이 연출하고 에이미 크라우스 로젠탈의 동명 동화책을 원작으로 합니다. 이 영화는 아이들이 규칙을 정하고 부모가 요청하는 모든 것에 "예"라고 대답해야 하는 날을 시작하기로 결정한 한 가족의 이야기를 따릅니다. 어느 날, 아이들은 부모가 정해진 한도 내에서 아이들의 요구에 "예'"라고 대답하기로 동의하는 특별한 날인 '예스데이'라는 개념을 우연히 발견합니다. 이 아이디어에 영감을 받아 토레스 아이들은 부모가 24시간 동안 모든 요청에 동의해야 하는 자신만의 '예스 데이'를 가질 것을 제안합니다. 처음에는 주저했던 엄마 앨리슨과 아빠 카를로스는 결국 도전에 동의하고 하루 종일 안전과 존중을 보장하기 위한 기본 규칙과 경계를 설정했습니다. 서명된 계약서를 가지고 가족은 로스앤젤레스 전역에서 일련의 거칠고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는 '예스데이'모험을 시작합니다. 하루 종일 아이들은 아침 식사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부터 도시 전역의 물건 찾기 게임에 참여하는 것까지 창의적이고 때로는 터무니없는 요청을 합니다. 날이 갈수록 토레스 가족의 유대는 강화되고 의사소통, 신뢰, 타협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배웁니다. 그러나 하루가 끝나갈 무렵, 가족은 예상치 못한 장애물과 좌절에 직면하면서 가장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혼돈과 사고 속에서 토레스 가족은 서로의 차이점을 극복하고 '예스데이'경험을 복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결국, 그들이 직면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토레스 가족은 새로운 경험에 "예"라고 대답하고, 자발성을 포용하고, 서로 간의 기쁨과 연결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어느 때보다 더 가까워졌습니다. '예스데이'는 가족과 사랑, 모험의 힘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관객들에게 포용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소중한 가족 소개
앨리슨 토레스(제니퍼 가너): 앨리슨은 영화의 주요 주인공 중 한 명이자 토레스 가문의 어머니이다. 그녀는 배려심 많고 책임감 있는 인물로 묘사되지만 동시에 엄격하고 조직적인 인물로 묘사됩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 앨리슨은 재미있는 부모가 되는 것과 자녀를 위한 경계를 설정하는 것 사이에서 올바른 균형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카를로스 토레스(에드가 라미레스): 카를로스는 앨리슨의 남편이자 토레스 아이들의 아버지이다. 그는 태평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으로 묘사되며, 종종 앨리슨의 엄격함과 아이들의 자유에 대한 열망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합니다. 카를로스는 아이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예스데이'를 갖는 아이디어를 지지합니다.
케이티 토레스(제나 오르테가): 케이티는 토레스 가문의 장남이다. 그녀는 독립적이고 활기차며 '예스데이'동안 부모님의 한계를 시험하고 싶어 합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 케이티는 자신의 개성을 주장하고 부모의 권위에 도전하는 동시에 십 대 생활의 복잡성을 탐색하려고 노력합니다.
난도 토레스(줄리안 러너): 난도는 토레스 가문의 둘째 아이입니다. 그는 모험심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에너지가 넘칩니다. 난도는 '예스데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는 형제자매들이 함께 하루의 어려움을 헤쳐나가면서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엘리 토레스(에얼리 카르가닐라): 엘리는 토레스 가족의 막내입니다. 그녀는 사랑스럽고, 호기심이 많고, 장난기 많은 사람으로 묘사됩니다. 엘리의 순진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성격은 가족의 역동성에 유머와 따뜻함을 더해주며 '예스데이' 모험에서 형제자매들과 열정적으로 합류합니다.
감상평
예스데이는 부모가 되니 항상 "노"를 달고 살게 됩니다. 어느 순간부터 부정적이고 독재적인 역할로 아이들을 숨 막히게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예스데이'는 24시간 동안 무조건 '예스'를 외쳐주는 부모로 변합니다. 어린이 가족영화답게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이 영화는 좌충우동하는 장면들이 반갑고 보기 드문 가족 힐링 영화입니다. 긍정적인 힘을 충전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재미와 감동 깊은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예스데이를 온 가족 영화로 적극 추천합니다.